땅에서 먼저 해야 할 일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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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6:13~20

·       하나님은 누구신가?

-          땅에서 믿음으로 먼저 선포된 것들을 하늘로 들어 오리셔서 다시 땅의 응답으로 내리시는 분

·       내게 주시는 말씀

-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도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6:19)

-          나에게 진지하게 물으신다. 너는 나를 무어라 하느냐? 다른 이들이 말하는 나에 대한 이해가 아닌 바로 너는 나를 무어라 하느냐 하고 물으신다. 다시 한번 제사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있었던 것은 아닌가 들킨 마음이다. 하나님 한분으로 충분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래서 그분의 일이 아닌 그분과의 관계에 더 충실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런 진지한 고민과 성찰가운데 주님은 내가 먼저 땅에서 풀어야 함을 선포하신다. 강제가 아닌 우리의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께서 다시 나에게 먼저 풀고 끊어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듯 하다.

·       적용과 결단

땅에 있던 나의 시선을 들어 하늘을 보게 하소서. 보여지는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로 움직이는 나의 마음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더 마음을 쏟는 삶을 살게 하소서.

다니엘로 인해 걱정되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재앙이 아닌 장래의 소망이라는 말씀을 붙잡음으로 두려움이 올 때 마다 선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