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사사기 4장 1절-10절(2025년 7월 8일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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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백성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3)
이십년이라는 세월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통 가운데에서 자신들의 죄를 발견하고 그 죄를
여호와께 고백하고 도우심을 구하며 부르짖는 시간이 점점 더 늦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학대 당하고 고통 당하게 되면 그때 바로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도 있었을텐데 그렇게
하지 않고 점점 더 시간이 늦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서 인간 내면의 강팍한 마음을 보게 됩니다.
죄 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죄를 고백하지 않고 토해 내지 않으려는 강팍한 육신이
내안에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주안에서 영적인 성숙함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때
자신의 죄를 보게 될 때 미련하게 버티는 것이 아니라 바로 즉각적으로 죄를 자백하고
토해내는 삶임을 보게 됩니다.
주님! 항상 연약한 육신이 있음을 알고, 그 육신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자 하는 것을
깨닫고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죄를 자백하고 고백하는 가운데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 하루도 호흡처럼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죄와 실수를 즉시로 자백하는 은혜를 부어주소서!
주님! 강팍한 육신을 의지하지 않고 나를 살리러 오신 성령님을 의지하며 동행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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