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4:1-21(2023년 5월4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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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죽으심으로 단번에 나의 모든 죄의 값을 갚으셨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레위기 4: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든지 회중이든지 누구든지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거나 부지중에 범하면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건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려야한다.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를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는다.
속죄제는 죄값을 치러 용서받는 제사이므로 제물의 피를 뿌려 정결하게 된다. 속죄제는 죄를 범할 경우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제라고 한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라도 어기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 죄를 용서받는것은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함으로 그 사람의 죄가 전가되는 것이다. 죄를 지을때마다 수송아지를 잡고 피를 보며 불에 태우며 그들은 죄의 댓가가 얼마나 끔찍한지 마음에 새겨질 것이다.
얼마나 복잡하고 힘든 일인가? 예수님께서 단번에 나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리시며 죽으셨다. 이제 수송아지를 번거롭게 잡지 않아도 된다. 레위기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죄가 가볍게 용서받은 것이 아니라 얼마나 끔찍한 댓가를 치루는지 새기게 된다. 오직 은혜로 얻은 용서의 은총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지 크게 감사하게 된다. 또한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미워해야함을 깨닫는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날마다 찬송해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나의 죄가 얼마나 많은지 셀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나의 죄를 위하여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까지 이미 사하여 주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의로움으로 살게 하시고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