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7장 1절-15절(2024년 9월 16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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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가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둑의 소굴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1)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매매하며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외쳤던 "도둑의 소굴" 

"강도의 소굴"이 생각이 났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동일한 죄를 범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 또한 열외가 아님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요 구원을 받은 자라고 고백하지만 삶의 현장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이 바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면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자라가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마땅한 것임을 보게 된다. 오늘 내가 살아가는 성화의 삶도 복음 안에서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내 힘으로는 복음의 삶을 살아갈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와 생명으로만 복음의 삶이 가능

하오니 오늘도 내 안에 보화로 존재하시는 인격적인 예수님을 구하며 구원 받은 천국인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자가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살게 하소서!

주님! 구원 받은 주님의 자녀답게 바짝 주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주님! 내 삶의 변화와 성장이 오직 주님으로 가능한 것임을 알고 주님안에 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