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출신의 하이스와 나줌 가정 > 선교소식

• 목록

교회 전도팀들이 함께 공원에서 Fidan이라는 시리아 출신의 자매가 

어머니와 함께 있을때 만나게 되었다. 그때 복음을 전하다가 그 자매가 

예수님을 믿은 초신자임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인연이 되어 그 자매의 남편 되는 Gaith를 알게 되었다. 그런데

Ghaith형제는 문화적으로 무슬림 배경에서 자라나게 되었다. 그러나

아내가 크리스챤이 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바이블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다. 

함께 말씀을 나누면서 자신이 알아왔던 알라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에 대해서

혼동도 있었지만 조금씩 조금씩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또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지에 대해서도 아주 심도있게

나누게 되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그리스도가 되신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함께

나누게 되면서 점점 더 예수님께서 하나님 되심에 대해서 배워나가고 있다.

얼마전에는 임신했던 아내가 출산을 하게 되어 이제는 아이의 가장으로써 책임을 다해가며

열심히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교회가 한인들 중심으로 공동체가 형성되어 가고 있지만

모든 민족과 열방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있으시기에 계속해서 우리 교회는 모든 열방을

향해서 복음을 점점더 확장해 나가는 꿈을 꾸고 있다.

@ 마지막으로 기도제목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하이스가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아갈 뿐만 아니라 주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하이스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눈이 온전히 열리므로 성경에서 계시하신 참 하나님을

  만나는 삶이 되게 하소서!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바이블 스터디 가운데 성령님께서 주관해 주시고 그 시간을 통해서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주님께 바짝 엎드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