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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새사람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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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3-10-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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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정경조 목사
설교본문 로마서 6장 4절-11절
설교날짜 2023-10-15


엄마의 뱃속입니다. 아기가 볼 때 완전 천국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든지 탯줄을 통해서 먹을 것과 영양분이 공급됩니다. 언제든지 잠 자고 싶으면 

잠도 잘 수가 있습니다. 물속이라 자유롭게 수영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40도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탯줄이 너무 불편하게 여겨졌다.

수영을 하면서 더 멀리 가고 싶은데 탯줄이 큰 방해가 되었다. 그래서 그 아이는 

그 탯줄이 정말 생명줄 인줄도 모르고 이도 없는 잇몸으로 34일에 걸쳐 아주 

힘들게 끊어내게 되었다. 그랬더니 갑자가 너무 자유로워졌습니다. 마음껏 수영도 

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리기전에 몸에서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탯줄이 끊어지는 순간 점점 죽어가기 시작했다.

결국 슬프지만 그 아기는 뱃속에서 최연소자로 죽음을 맞이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는 둘이 아니라 탯줄을 통해 하나가 

된 것임을 보게 됩니다. 아이가 뱃속에 있는 한 엄마와 아이를 절대로 

분리할 수가 없다. 고린도전서 617 보면?


$ “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 이니라! 

Those who are joined to the Lord is one Spirit“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들은 믿음의 탯줄을 통해서 나의 영과 예수님의 영이 

연합해서 하나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뱃속에 있는 아기가 엄마를 통해서 생명을 누리는 것처럼 나도 내안에 계신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사복음서 통해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아버지께로 올 자 없느니라 (14:6)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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