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예수님의 침묵을 마주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일 먼저 내인생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큰그림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인생을 토막쳐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
통으로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내 인생에 벌어진 실패, 좌절, 절망, 질병만을 토막쳐서 바라본다면 전혀
희망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와 좌절과 절망과 질병을 믿음으로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인생전체 통으로 바라본다면 그곳에 희망과 소망의 꽃이
피어날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23절-28절 정경조 목사나는 왜 크리스챤이 되었는가?라는 칼럼을 쓴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의 아들 되는 김평일 장로님 글에는 아버지의 모습을
기억하며 글을 써내려가고 있었다.
아버지가 부러워한 것은 오직 한가지였다. “나는 권력자나 부자가 부럽지 않다.
신앙 좋은 사람만 부럽다. 아버지는 아침 저녁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했다.
그 기도는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 아버지가 드렸던 기도는 다음과 같다.
3번째. 보아야 할 것이 아니라면 눈을 멀게 해서라도 보지 않게 하옵소서!
2번째. 가야할 길이 아니라면 다리를 꺾어서라도 가지 말게 하옵소서!
첫 번째 넘버 원 기도는? 우리 가나안의 모든 식구들을 한명도 빠짐없이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도대체 이런 잔인한 기도가 어디 있나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면 다리를 꺾고 눈을 멀게 해 달라고요? 아버지가 우리를 진정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의심했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은 것은 부모가 되어 자식을 갖게 되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5장 21절-22절 정경조 목사광풍을 맞이한 제자들에 대한 미술 작품은 1633년 빛의 화가로 알려진 렘브란트에
의해서 그려진 작품이다. 전체 몇 명인가요? 14명(12제자, 예수님, 렘브란트).
광풍 앞에서 제자들은 나름대로 최선 다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광풍을
이겨나가기에는 훨씬 역부족처럼 보여집니다! 우리 인생 여정 속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광풍이 불어올 수 있다. 이 시간 그림 속에 있는 렘브란트 작가가 우리에게 묻습니다!
광풍을 만날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마가복음 4장 35절-41절 정경조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만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게 되는 영원한 신비!
그가 오신 이유 김민정 집사예수님이 나를 죄로 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2장 아기 예수님과 헤롯 어린이부우리들의 구주가 나셨습니다!
참 반가운 성도여 청소년노엘 노엘 이스라엘 왕이 나셨네!
저들밖에 한밤중에 교회 멤버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을 생각해 볼 때 그분이야말로 모험의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게 됩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모험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절대로 자신의
독생자 아들을 죄악과 불신이 우글거리는 지구에 보내는 모험을 감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악으로 인해 지옥 구덩이에 던져져야할 죄인된 인간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을 지구에 보내셔서 구원의 모험을 시작하게 하셨다.
예수님은 성경을 제일 잘 안다고 자부하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의 공격을 온전히
감당하는 모험을 감행 하셨고 마침내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
어린양처럼 죽임을 당하는 모험을 감당하셨다. 죄없는 의인이신 예수님 한분의 모험을
통해 저와 여러분 모두가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이제 새해를 맞이해 예수님과 함께 모험의 삶으로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과 사탄을 구별하는 기준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넘어지면 또 일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범죄 하면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미워하면 사랑할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화를 내면 화해할 기회를 주십니다.
내가 상처 받으면 회복할 기회를 주십니다.
반면에 사탄은 어떻습니까? 범죄한 인간에게 회개할 기회도. 구원받을 기회도
전혀 주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그 기회를 완전히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1장 15절-17절 정경조 목사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은 예배하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죄가 세상에 들어오면서 사람은 딱 두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어떻게 나뉠까요? 예배하는 자와 예배하지 않는 자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와 ”세상 곧 자기 자신을 예배하는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참예배자와 거짓 예배자“로 구별됩니다.
마태복음 2장 1절-11절 정경조 목사1. 예배공동체
예수님만 바라보는 교회 Just look to Jesus 24 Hours
2. 양육공동체
다음 세대 세우는 교회 Equipping Next Generation
3. 선교공동체
복음전도 실천하는 교회 Spreading the Gospel
4. 복음공동체
은혜와 진리 충만한 교회 Unlimited Grace and Truth
5. 치유공동체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Strengthening the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