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1절-14절(2024년 1월 8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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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요한복음 4장 1절-14절(2024년 1월 8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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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4-01-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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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찾아오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6)



유대인들이 이방인과 피가 섞인 사마리아인들을 상종하지 않기 위해  유대에서 북쪽 갈릴리로 가려면 

사마리아를 통과하지 않고 멀리 돌아가 삼일 길을 걸어 갈릴리로 가야만 했다. 그런데 유대인 이셨던 

예수님이 왜 사마리아를 굳이 통과하시는가? 그 당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여인을 만나기 위함임을 

보게 된다. 예수님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가장 뜨거운 정오 태양이 작열하게 내리쬐는 야곱의 우물가로 

가셔서 한 여인을 기다리고 계셨다.


부정한 여인의 대명사요 친구가 아무도 없었던 여인!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소외된 여인! 

예수님은 바로 그 소외된 한 여인을 목적을 가지고 창조주이신 분이 찾아오셨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시는 예수님의 깊은 마음을 엿보게 된다. 나도 이 여인처럼 과거에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을 우상

삼아 살아왔던 부정한 사람이며 생수를 구하지 못해 이곳 저곳 인생의 방황 가운데 영적 목마름으로 

완전히 파산난 인생이었다. 그런데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을 벗삼아 살아가는 나의 인생 가운데 

불현듯 찾아오셨다.


마침내 생수의 복음을 듣게 하셨고 주의 성령님께서 죽은 영의 눈을 열어주셔서 주의 기이한 복음을

깨닫게 하셨고 그 복음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하셨다. 2천년전 부정한 여인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이

2천년이 지난 부정한 나에게도 찾아오신 것은 나에게 있어서 기적같은 사건이었다.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 것들을!

이제 생수의 복음을 맛보게 하셨으니 더이상 다른곳에 가서 기웃거리지 않게 하시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며 그 안에서 영혼의 참 안식 누리게 하시고 그안에서

영혼의 참 평안 누리게 하소서!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죄인되었던 저를 찾아와 만나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나도 주님처럼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가운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오늘도 벌컥벌컥

        들이키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자들에게 정성이 담긴 문자나 연락을 주는 하루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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