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고린도후서 12장 11절-21절 (2022년 12월 20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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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12장 11절-21절 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자신을 내어주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고린도후서 12장15절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기자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그들의 영혼을 위해 크게 기뻐하고, 그들의 영혼을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도 내어준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기자의 고백을 가만히 묵상하다보니, 하나님이 나에게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었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 딸아. 너의 영혼을 내가 크게 기뻐한단다. 너희의 영혼을 위해 나는 내 자신까지도 내어주었단다. 죽기까지 사랑한다. 내 아들아 내 딸아.'
하나님은 한 영혼 한 영혼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다. 그런 하나님을 닮아, 다른 영혼들을 위해 기꺼이 나의 모든 것을 내어줄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주님,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지금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를 보며 아파하시는 주님, 간절히 바라기는 내가 주님께서 주시는 그 마음으로 내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그들에게 내어드릴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물론, 이 고백이 얼마나 두렵고 망설여지는 고백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내가 담대히 주님을 의지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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