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50-53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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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50:4)

오늘 본문은 메시아가 오시면 이루시게 될 일들을 말씀해 주고 있다. 메시아가 오셔서 하시는 사역은 

여호와로 부터 받은 복음의 소식을 곤고한 자들에게 선포해 주므로 그들을 자유케 하며 일으키는 사역이시다.
주님의 자녀가 된 나에게도 사람을 살리고 일으키는 학자의 혀가 필요하다. 우리들은 말을 통해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주님! 아침마다 나의 귀를 열어주셔서 생명의 말씀을 먼저 듣게 하시고 나아가 그 생명의 말씀으로 

사람을 일으키며 살리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51:3 나 여호와가 시온의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우리가 섬기는 주님은 황폐한 곳, 사막, 광야 같은 우리네의 아픔과 통증, 질병, 수고를 

하나님의 동산같게 하시고 위로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오늘도 기쁨의 함성, 감사의 찬양이 울리게 하신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항암치료라는 황폐한 곳에도 꽃이 피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아름다운 동산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 찬양하오니 영광 받아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