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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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 1~13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동산에 두시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시다(3:2)

   하나님은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에게 무관심하지 않고 부르시는 분이시다(3:9)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3:9)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부르신다. 왜 하나님께서 부르셨을까를 생각해 본다.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이 주님께로 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 구하기를 원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질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기 보다는 오히려 아담은 하와를, 하와는 뱀을 비난하는 것을 보게 된다. 

예수안에서 나도 내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범했을때 아담과 하와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과 죄를 전가 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말씀을 왜곡하며 자기를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 육신이 있음도 보게 된다. 아울러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보다 비교하고 더 높아지고자 하는 육신도 있음을 보게 된다.

주님! 말씀을 바로 알고 말씀을 왜곡 시키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성령이 내안에 거하시므로 인해 더이상 내가 육신에 거하는 자가 아닌 것을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깨닫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그분의 소욕을 따라가는 참 생명과 참 지혜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오늘도 내가 내 삶의 주인되며 하나님 노릇하려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시고

        바짝 엎드려 겸손히 주님 섬기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내가 보기에 옳고 그름만 따지는 선악과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님보시기에 거짓이 아닌 

        진리안에 거하며 진리를 따르는 승리의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실수하고 넘어질때 즉시로 주님바라보며 회개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소서!

주님! 죄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는 어리석은 인생이 아닌 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죄를 자백하고

        토로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