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5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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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편 1절~12절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십니다(5:2)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분이 아니십니다(5:4)

   하나님은 그에게 피하는 자들을 보호해 주십니다(5:11)

   하나님은 의인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5:12)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5:8)

 다윗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의 왕,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다.(5:2)  내게 있어서

하나님께서 친밀히 부를 수 있는 아바, 아버지가 되심을 고백해 봅니다. 아울러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향하여 예배의 지성소에 갈 수 있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힙입어 나아가는 것임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에 의심이 갈때마다 나는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본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주셔서 나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피를 쏟아주신

복음의 사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십자가 사건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요

어떤 누구도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못하게 만드는 영적 바운더리라는 마음을 품게 된다.

오늘도 나를 살리는 것은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의

사랑안에 머무며 그 하나님 사랑을 더 깊이 누리는 것임을 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삶에서

드리는 참 예배자의 모습임을 보게 된다. 이렇게 살아계신 주님을 대면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은혜의 삶이요 내 안에 주님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삶임을 보게 된다.

주님! 팬데믹과 눈으로 인해 교회 지체들과 더 함께 모이는 것에 제한을 받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더 깊이 뿌리를 내리며 시냇가의 심겨진 나무처럼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울러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뿌리를 깊이 내리는 가운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심령 가운데 만개하는 기쁨이

넘쳐나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오늘도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참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문제에 파묻히지 말고 주님께 맡기므로 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살리는 것이오니 주의 은혜안에 머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말씀 읽기를 통해서 주의 말씀을 내  속사람이 즐거이 말씀을 먹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