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9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 목록

오늘은 에스겔 48:1-34절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거룩한 땅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신다. 

하나님은 성소가 있는 거룩한 땅을 제사장에게 돌리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거룩한 직분을 지켰던 사독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을 기억하신다.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이 드리는 거룩한 땅은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북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요 서쪽으로 너비는 만 척이요 동쪽으로 너비가 만 척이요 남쪽으로 길이가 이만 오천 척이라 그 중앙에 여호와의 성소가 있게 하고 이 땅을 사독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에게 돌릴지어다. 그들은 직분을 지키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될 때에 레위 사람이 그릇된 것처럼 그릇되지 아니하였느니라 

(에스겔48:10-11) 

하나님께서는 나의 삶가운데 예배의 삶이 중심에 있길 원하신다. 

나의 삶이 예배가 되어서 향기가 되기를 원하신다. 

나의 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를 원하신다.

나의 생각,마음, 모든 말과 행동이 거룩한 산 제물이 되지 못했음을 

회개하며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과 레위사람이 그릇 행할때를 

기억하셨고 사독의 자손 중에서  직분을 지키고  그릇행하지 아니하였던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을 기억하셨다. 나의 삶가운데 하나님께서 기억할 만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본다.

그릇 행한적이 많이 있지만 감사하게도 주님의 보혈로 회개함으로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하다. 회개의 은총이 얼마나 큰지 십자가의 은혜가 너무나 크다.

날마다  죄를 회개하며 용서의 은총을 누려야겠다.

사독의 자손 중 구별된 거룩한 제사장은 직분을 지켰다.

나 또한 왕같은 제사장으로 구별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본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거룩한 직분을 지키기위해서

죄를 멀리하고 죄에서 떠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이 마음에 중심에 

자리잡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겠다.

3) 기도와 결단의 시간

하나님 아버지!

사독의 자손 중 구별된 거룩한 제사장처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기쁘시게 받으실 거룩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직분! 왕같은 제사장으로 직분을  지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