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펜윅은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났다. 철물상 도매업의 창고 관리인으로 일하다나이아가라 사경회에 참석해 “비록 녹슬고 찌그러진 통이라고 할지라도 생명을 구하는물을 나를 수 있다”는강사의 간증에 도전 받아 1890년에 독립선교사로 한국에 왔다.소래와 원산을 토대로 공주-강경에서 함경도와만주-연해주까지를 선교지역으로 삼고현지인인 한국인들을 교육해 복음전파에 힘썼다.한국순회선교회를 조직하는 등 이후 한국침례교회의 토대를 놓았다.1891년 <요한복음젼>번역을 시작으로 신약성경 전체를 독자적으로 번역하였고,<복음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