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레위기 12장 1절-8절 (2023년 5월 18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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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부정함을 정결하게 씻어주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 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8절)
하나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통해서 출산에 따르는 모든 부정함을 정결케 해 주시는
분이시다. 무엇보다, 나의 시선이 머무는 것은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부분이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상황과 형편과 처지를 모두 아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어린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게 될때 형편에 따라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번제물과 속죄제물을
삼게 하시는 하나님의 배려하심이 큰 은혜가 된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는 제물보다는 그 사람의 마음과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다. 형편에 따라
제물로 드리게 하시는 주님의 배려하심이 바로 나를 향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한 사랑의
손길로 보인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정결한 자의 모습으로 나를 보아주시고 영원히 하나님의
만족스로운 자녀로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주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 결달과 적용의 기도
주님! 주님의 거룩하심으로 나도 거룩한 자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배려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케 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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