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8장 23절-34절(2023년 1월 18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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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마태복음 8장 23절-34절(2023년 1월 18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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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993회 작성일 23-01-17 16:41

본문

오늘은 마태복음  8장 23절~34절 말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나와 늘 함께 하시는 존재. 그렇기에 우리는 담대 할 수 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25절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이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구절이다. 함께 배를 타고 이동하는 제자들, 

예수님, 그리고 사람들. 하지만,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고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고,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바다와 바람도 잔잔해졌다는 내용이다. 

이 본문을 통해 생각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제자로
부르시기전에 누구였는가? 모든 제자는 아니지만, 이들 중 몇 명은 어부였다. 
분명히, 이들 가운데 몇 명의 제자는 이런 상황을 예수님보다 많이 경험했을 것이며,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로 바람과 파도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터득한 견고한
지혜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은 자신들이 경험과 노하우로 어떻게 해보는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왔고 주님께서 일하신 것을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알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의 믿음이 작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수님에 대한 
작은 믿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100프로 동의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의 삶의 노하우보다는 주님이라면 어떻게든 해결해 주실거야라는 

생각으로 내려놓고 주님께 나아왔지 않은가? 


본문에서 예수님은 죽음에 대해 무서워하는 제자들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다시말해, 이 내용은 분명히, 예수님을 나의 아버지라 고백하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지만, 
어떠한 삶의 현장과 환경에서 마치 예수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고아처럼 행동하는 우리에게 
내가 함께 있는데 무엇이 두렵느냐? 무엇이 걱정이냐? 하는 주님의 위로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주님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담대하고 주님이 함께 계시다는 확신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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