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고린도후서 5장 1절-10절(2022년 12월 9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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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10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처소를 마련하시는 분이십니다(1)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오늘은 본문에 나타난 장막집과 영원한 집이 눈에 들어온다.
사도바울은 계속해서 후패해 가는 육체의 장막집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처소 즉 영원한 집이 있음을 상기시켜주고 있다.
땅의 있는 장막 집을 세워가기 위해 몸부림을 쳐 보지만 결국 장막 집이 얼마나
연약하고 깨지기 쉬운지를 깨닫는 순간 우리들에게 결코 깨지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하늘의 영원한 장막집으로 인해 감사하는지를 보게 된다.
오늘도 보이는 장막집이 마치 영원할 것처럼 착각하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늘의 영원한 장막집만이 남게 되는 것임을 믿음의 눈으로 보기를 원합니다.
주님! 육신의 장막집으로 인해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늘 장막집으로
인해 소망을 붙잡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오늘도 보이는 육신의 장막으로 인해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하늘 처소로 덧입기를 사모하며 예수님의 신부로 정결하게 단장하며
살아가는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순간 순간 영원한 집을 자각하며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믿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주의 기이한 법을 보게 하시고 그것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제가 거할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시고 준비해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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