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고린도전서 12장 12절-31절(2022년 9월 22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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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12장 12절에서 31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게 하십니다(12)
하나님은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시는 분이시다(18)
하나님은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게 하십니다(22)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8)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우리가 주 안에서 복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되는 것은 사람의 원함이나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원하시는 대로 각각의 지체를 그리스도의 몸에 있게 하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보기에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라 할지라도 도리어
그리스도의 몸에 소중하고 요긴한 것들을 보게 하십니다.
주안에서 교회 공동체는 사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라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의 생각과 그 분의 피값으로 세워지는 것임을 보게 됩니다. 서로 다른 지체들이
그리스도의 몸에 있게 하시므로 서로 분쟁 없이 서로 돌보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온전한
뜻임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그 원하시는 대로
우리들 각자 각자를 그리스도의 몸에 붙어 있게 하심을 믿음으로 인정하며 원망과
시비가 없이 서로의 연약함을 감싸주며 믿음 안에서 온전히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큰 은사인 사랑을 구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주님! 그리도의 몸에 붙어 있는 지체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하나님의 뜻대로 분쟁이 아닌 공동체를 세우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더 큰 은사의 사랑의 은사를 구하며 그 은사를 적용하게 하소서!
주님! 주변에 연약한 지체에게 관심 갖게 하시고 사랑으로 섬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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