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 17절-34절 (2022년 9월 20일 큐타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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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고린도전서 11장 17절-34절 (2022년 9월 20일 큐타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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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4,222회 작성일 22-09-2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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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11장 17절에서 34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주의 만찬을 통해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말씀하십니다(25)

하나님은 서로 따로 음식을 먹거나 파당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21)


2) 내게 주시는 말씀은?(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주의 만찬을 통해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라고 말씀

하신다. 그러나 주의 만찬을 생각할때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주님께 

집중하기 보다 의식과 행사에 더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나 돌아보게 된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빈부의 격차가 많이 있었고 음식을 함께 나누기 보다 오히려

가난한 자들을 차별하며 따로 음식을 먹은 것으로 교회의 하나됨을 깨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주님의 살과 피를 통해서 십자가의 큰 은혜와 동시에 지금 내 안에 

거룩한 영으로 임재하시는 부활의 주님을 날마다 인식하고 누리고 기억하는 것에 더 

집중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공동체 안에서 제가 먼저 하나됨과 주의 몸된 관계를 

섬김으로 세워나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거나 판단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한 형제요 자매가 된 진리의 바탕위에 순수한 마음으로 지체들을

돌아보며 사랑으로 기도 가운데 섬기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오늘 하루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 가운데 나 자신을 먼저 살펴보고 영혼들에 대한

서로의 관심 가운데 살아가는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제가 먼저 지체들과 하나되기에 힘쓰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믿음의 액션을

        취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되새기며 순수한 마음의 동기를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외모를 판단하는 어리석은 삶이 아닌 마음의 중심으로 뜨겁게 축복하며 격려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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