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장 1절-18절(2022년 9월 14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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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린도전서 9장 1절에서 18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복음전하는 자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4)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나 내가 복음을 전할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부득불 해야 할 것으로 말씀하고 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고 나서 그것에 대한 권리를 얼마든지 주장할 수가 있지만 그렇게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것은 그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아울러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에게 있는 권리를 쓰지

않는 것이 자신의 상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복음에 대한 바울의 태도를 보면서 복음의 전하는 자들이 어떻게 삶에서 권리를 포기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게 하신다. 복음을 전하면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권리도 주장하고

싶기도 하고 복음을 전하며 그 복음으로 인한 나의 권리를 쓰고자 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권리를 포기하며 주님께서 마지막날에 허락하실

상을 사모하는 태도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유익에 마음을 쏟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영원한 믿음의 나라를 소망하며

인내하게하시고 절제하게 하시고 권리를 포기하는 삶이 몸에 배여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오늘도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부족한 자입니다. 오늘도 내 삶의 복음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내 삶의 다림줄 곧

기준점이 되어 주시고 권리를 쓰고 싶은 유혹에 있게 될때에 넉넉한 주님의 심정으로 그

유혹으로 부터 자유한 복음 전도자로 살아가는 은혜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당장 눈에 보이는 유혹과 욕심과 권리에 집중하지 않고

더 멀리 보게 하시고 위에 계신 예수님 바라보며 한걸음씩 소박하게 걸어가는 예수님

향기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소서!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복음의 방해꾼이 아닌 복음의 유통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땅의 유익이 아닌 하늘의 상급을 더 사모하며 위엣것을 생각하는 지혜를 부어주소서!

주님! 복음을 전하는 자의 권리가 아닌 의무에 더 집중하게 하소서!

주님!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지키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