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44-47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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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예레미야 46:25-26]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노의 아몬과 바로와

애굽과 애굽 신들과 왕들 곧 바로와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손 곧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 종들의 손에 넘기리라 

그럴지라도 그 후에는 그 땅이 이전 같이 사람 살 곳이 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우상과 불순종을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아몬과 바로와 야굽과 및 

그를 의지하는 자들을 벌하신다. 내가 의지하고 신뢰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다. 

내가 두려워할 분은 거룩하신 하나님 이시다. 끊임없는 불순종에 징계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사랑이다. 언제나 돌이키시고 회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시니 감사하다.

주님! 오직 의지하고 신뢰할 분은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내가 두려워할 분은 오직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나눔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6:28)

하나님은 애굽의 심판을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되 

죄에 대해 징계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판의 근거가 선택된 백성과 이방인의 차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죄에 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고 죄인을 사랑하신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납하시되 죄를 용납하지 않으심을 보게 된다.

주님! 저 또한 죄를 미워하되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품는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혈이 나를 살리는 하루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3)
44: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기존의 편안한 삶, 나에게 풍요와 편안함을 주었던 삶에 만족하면서 하나님의 

새로운 direction 을 따라 가려 하지 않았을 때 재앙은 생각 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

주님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게 하소서. 새부대가 되어 새술을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