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예수비전교회가 꿈꾸는 선교 > 선교소식

서서평 선교사님을 처음 알았을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째, 이렇게 훌륭한 선교사님이 왜 이제서야 우리들에게 소개가 되었을까?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 동시에 이런 무명의 선교사님을 지금에라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렸다.

둘째, 세상에서 유명해지기를 원했던 나의 간사한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고 

이제는 더 유명해 지는 인생이 아닌 더 무명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의 소원이 싹트기 시작했다. 

세째, 서서평 선교사님처럼 성공을 위해 달음박질 하는 인생이 아닌 섬김을

향해 낮아지고 겸손해지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해 보았다.

네째, 밴쿠버 예수비전교회가 이곳 지역사회에서 어둡고 소외된 자들을 

향한 사역에 더 눈을 돌리고 조금이나마 예수님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그의 생명이 나타나는 삶이 되기를 꿈꾸어 보았다.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          "Not Success, but Service!"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장 45절)